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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신장식 대변인]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의 조국은 어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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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국혁신당
댓글 0건 조회 106회 작성일 24-04-0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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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시 의원들에게 묻습니다. 당신들의 조국은 어디입니까?


조국혁신당은 최근 서울 곳곳에 욱일기를 비롯해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이 휘날릴 뻔 한 일을 막는 데에 힘을 보탰습니다. 4월3일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사용을 제한하는 조례를 폐지하자는 조례안을 제출해 서울의 여러 공공장소에서 버젓이 일제 상징물을 사용해도 막을 수 없게 하려 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당장 철회하라고 논평을 냈습니다. 해당 시의원들은 여론의 반발에 밀려 다음날 슬그머니 철회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조차 “해당 조례안 폐지를 발의한 시의원들에 대해 당 차원의 조사 후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상식을 가진 서울시민들이라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나중에 밝혀집니다.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들이 문제의 ‘욱일기 조례안’을 제출한 날과 같은 날, 공공장소에 연중 국기를 게양하도록 하자는 조례 개정안도 발의했다고 <뉴시스>가 7일 보도했습니다. 


혹시, 환영할 일로 보이시나요? 두 조례안이 모두 통과됐다면, 기괴한 상황이 연출될 뻔했습니다. 서울의 공공장소에 태극기가 연중 게양되고, 동시에 나란히 욱일기가 휘날려도 내버려두자는 얘기니까요.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등에 태극기와 욱일기가 동시에 휘날리는 상황, 끔찍하지 않은가요? 문제의 서울시의원들은 ‘내선일체’를 바라는 겁니까?


조국혁신당은 두 조례안을 발의하고 모두에 찬성한 의원들의 명단을 공개합니다. 김길영(욱일기 발의) 김형재(태극기 발의) 김경훈 김동욱 김영철 김재진 김춘곤 김혜영 박상혁 서상열 송경택 신동원 이병윤 이봉준 최민규 최유희. 무려 16명이나 두 조례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두 조례안에 대한 ‘동시 찬성’ 의미를 몰랐던 의원들은, 지금이라도 공개적으로 사죄의 뜻을 밝히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당신들의 진정한 조국은 어디입니까”라는 질문에 답해야 할 겁니다. 영화 <파묘>에 등장하는, 일제가 우리땅 곳곳에 심어놓은 쇠말뚝 아니냐는 비판에 시달릴 겁니다.


이번 총선은 ‘대파 혁명’인 동시에 ‘파묘 선거’입니다. 


2024년 4월 7일

조국혁신당 대변인 배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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