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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배수진 대변인]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위험한 비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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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국혁신당
댓글 0건 조회 154회 작성일 24-04-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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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유세 중 "조국당을 만들었을 때 우리가 웃지 않았느냐. 무슨 허경영도 아니고 조국당이냐. 개인 이름으로 당을 만드냐"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농담 같은 거였지 않냐. 히틀러가 처음 등장할 때도 농담 같은 거였다고 한다. 다들 웃었다고 한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웃으면 안 된다. 기고만장해서 헌법을 바꾸겠다고까지 하지 않냐", "그런 극단주의자들이 주류 정치를 장악해서 권력을 장악하면 민주주의가 무너진다"라고도 했습니다. 


한 위원장에게 네 가지만 묻겠습니다. 


1. 히틀러가 인류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는 알기는 하나요? 전쟁을 일으키고 특정 민족을 미움의 대상으로 찍어 학살한 인물입니다. 걸핏하면 전쟁을 불사하자고 하고, 자기 편이 아니면 미움 대상으로 찍어 누르는 세력이 과연 누구인지 국민은 압니다.


2. 제6공화국 헌법이 어떻게 쟁취된 것인지 모르는 겁니까, 모르쇠하는 겁니까? 권력의 시녀였던 검찰이 이룬 게 아닙니다. 독재에 맞서 싸운 시민의 피를 먹고 태어났습니다. 민주화의 과실만 골라 따먹고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검찰 출신이 할 말은 아닙니다.


3. ‘사회권’이 무엇인지 알기는 합니까?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을 누릴 권리‘입니다. '사회주의' 운운하는 게 딱합니다. 국민이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헌법을 고치자는 데 왜 반대하는 겁니까?


4. 극단주의자라고 했는데, 누가 극단주의자인가요? 세상 모든 사안을 형법과 형사소송법 렌즈로만 바라보고, 국민을 '피의자와 아닌 사람들'로만 인식하던 시각 그대로 '동료 시민과 아닌 이들'로 국민을 이분(二分)하는 이들이 극단주의자 아닙니까.


딱하지만,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검사 옷을 벗고 정치를 하려면 기본 상식부터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4월 6일

조국혁신당 대변인 배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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