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김보협 대변인] 한 위원장님, 거짓말 배우겠다고요? 웃기지 좀 마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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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말 많이 급해진 모양입니다. 자신의 치부와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있으니 말입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유세에서 “일제 샴푸, 위조된 표창장, 법인카드, 여배우 사진을 들고 투표장에 가도 되겠나”라고 말했습니다. 또 “대파를 흔들며 희화화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한 것 말고 한 게 있나. 정치를 조롱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야당 공격용 물품들을 거론했습니다.
한 위원장이 번지수를 잘못 짚으셨습니다. 대파 이슈는 야당이 만든 게 아닙니다. 귀하가 존경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장관들이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대파를 사전 투표소에 들고 가는 것을 정치행위로 보고 반입 제한키로 한 건 중앙선관위입니다. 그러자, 국민들이 '파틀막'이라고 비판하면서 모형 대파, 머리띠, 그림 등을 들고 가겠다고 하신 겁니다. 그렇게 다양한 패러디와 밈 등은 야당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창의적입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를 보고 애국 시민의 소리를 전한 겁니다.
정치를 희화화하고 혐오를 부추긴 이가 누구입니까? 한 위원장은 정치권에 입문하면서 “여의도 사투리를 쓰지 않겠다”며 정치권을 혐오의 대상으로 낙인찍었습니다. 정작 자신은 ‘서초동 사투리’를 버리지 못하면서 말이지요.
“개 같은”, “쓰레기” 등 아름답지 못한 용어를 쓴 게 누굽니까? 그것도 아이들도 다 들을 텐데, 유세차 위에서 마이크 잡고서 말이죠. 하다하다 안되니 색깔론을 들고 나온 게 누굽니까? '사회주의'가 아닌 줄 뻔히 알면서도, 조국혁신당의 '사회권 선진국' 주장을 '사회주의'라고 둔갑시킨 사람은?
급기야 지난 4일에는 “전 아직 정치한 지 100일도 안 됐기 때문에 거짓말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아직까지 그렇다. 앞으로는 제가 배워보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정말 놀라운 인식입니다. 정치인은 거짓말하는 사람들입니까?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은 거짓말학을 배웁니까? 귀 당 1호 당원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의원들, 의원 후보들과 보좌관들은 모두 거짓말쟁입니까? 앞으로 며칠 뒤부터 귀하는 거짓말만 할 셈입니까?
아무리 급해도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정치를 진짜 희화화한 게 누군가요? 애들 볼까 무섭습니다. 기다리세요. 애국시민이 심판할 테니….
2024년 4월 6일
조국혁신당 대변인 김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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