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협 대변인] 윤 대통령은 우선 대통령실 ‘관계자’와 소통부터 하시길 >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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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김보협 대변인] 윤 대통령은 우선 대통령실 ‘관계자’와 소통부터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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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국혁신당
댓글 0건 조회 106회 작성일 24-04-0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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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대국민담화에서 '의사 2000명 증원' 의지를 누누이 강조했습니다.

 

2000명 증원은 "그냥 나온 숫자가 아니다. 통계와 연구를 모두 검토하고, 현재는 물론 미래의 상황까지 꼼꼼하게 살폈다"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국민께 들이민 수치와 통계 등 근거는 자그마치 3792, 200자 원고지 31.6장에 달합니다. 광고 없는 신문 1면 전체를 덮고도 남을 분량입니다.

 

의료계와 얼마나 대화했는지도 2777, 원고지 22.4장 분량만큼 설명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00' 숫자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습니다.

 

대화 의지는 달랑 1861.5매입니다. 윤 대통령은 "확실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통일된 안을 정부에 제안해야 마땅하다.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50분 넘는 장황한 대담문에서 어디에 방점을 찍었는지는 초등학생이라도 알아들었을 겁니다.

 

그런데, 의료계는 물론, 조국혁신당을 포함한 야당, 심지어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비판이 나오자, 대통령실이 뒤늦게 익명으로 "2000명은 절대적 수치는 아니다. 숫자에 매몰돼서는 안된다"라고 했습니다.

 

이쯤 되면, ‘대통령실은 뭐하는 곳인가?’ 의문이 듭니다. 대통령을 보좌하는 게 존재 이유 아닌가요? 불과 반나절 전 대통령이 한 격정의 50여분 대담을 바로 부인합니까? 대통령 뜻이라면 대통령 뜻이라고 밝히거나, 적어도 발언자가 이름을 걸고 해명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 나라 국정 최고 책임자는 윤석열 대통령입니까, 아니면 대통령실의 '관계자'입니까. 국민은 헷갈립니다.

 

오늘이라도 '2000명 증원' 입장을 정리해서 국민께 제시하시길 바랍니다.


202442

조국혁신당 대변인 김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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