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김보협 대변인] 윤석열 정부는 왜 뺨 때리는 일본에 짝사랑 고백만 하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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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중학교 교과서에 ‘일제식민지 피해보상은 한국정부의 몫’이라거나 ‘강제동원의 합법성’을 강조하는 등 역사를 왜곡하는 표현을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오늘 일본 문부과학성은 내년부터 4년 동안 사용할 중학 교과서의 검정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위안부’ 기술은 거의 사라지고, 강제징용도 "개인에 대한 보상은 한국 정부에 맡겨졌다"고 기술했습니다.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내용은 모든 교과서에 실렸습니다.
그런데도 대한민국 정부는 조용하기만 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일본에 지극 정성을 다하는 것과 달리, 일본 정부는 제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모양새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해 3월부터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과 관련해 일방적 양보안을 발표하는 등 역사문제 해결은 묻어두는 방식으로 일관했습니다. 외교부가 1월에 낸 '2023 외교백서'에서는 "일본은 가장 가까운 파트너"라고 기술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묻습니다. 도대체 왜 그러는 겁니까.
일본에 책잡힌 것이라도 있습니까. 이렇게 면전에서 뺨을 때리고 침을 뱉는데, 왜 우리는 매달리기만 합니까. '대사를 초치해 강력하게 항의했다'라는 하나마나한 시늉으로 넘기시렵니까.
일본 총리에게 전화하십시오. 친구라니까 들어줄 것 아닙니까. 직접 항의하세요.
교과서 고쳐서 학생들에게 나눠줄 생각이면 앞으로 한국에 올 생각 말라고.
조국혁신당은 22대 국회가 열리면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정부의 무책임을 추궁하고 민주진보 야당들과 이 문제를 바로잡을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2024년 3월 22일
조국혁신당 대변인 김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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