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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김보협 대변인] 발 빠르게 움직이는 중국과 일본, 한국만 한반도에서 ‘왕따’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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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국혁신당
댓글 0건 조회 42회 작성일 24-04-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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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빠르게 움직이는 중국과 일본, 한국만 한반도에서 ‘왕따’ 되나>


 중국 공식 서열 3위인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이 11일 북한을 방문해 최룡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과 회담하고 양국간 고위급 교류를 강화하자고 밝혔습니다.

일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어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미국과 일본)는 북한과 대화 창구가 열려있다고 의견을 같이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도 “일본이 북한과 대화를 시작할 기회를 갖는 것을 환영한다. 일본과 기시다 총리에 대해 믿음이 있고, 북한과의 대화 모색은 좋고 긍정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만 아무런 행동이나 조처가 없습니다.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인 한국만 '왕따'되는 모양새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뭐하고 있는 겁니까. 북한을 무찔러야 할 대상으로만 보는 태도는 변함이 없는데, 미국, 일본, 중국과 정보는 공유하는 겁니까? 이렇게 남북문제에서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무신경한 정부는 처음 봅니다.


4.10총선에서 참패한 뒤 내각과 대통령실을 개편하려는 움직임이 있는데 "안보실은 제외"라는 소리가 나옵니다. 틀렸습니다. 안보실이 가장 먼저 개편돼야 할 곳입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대북정책 말아먹던 인사들이 있는 안보실은 남북문제를 풀 의지도, 능력도 없습니다.


국민은 다 아는데, 윤석열 정부만 모르나 봅니다. 이번에도 안보실을 그대로 뒀다가 실제 한반도에서 왕따 신세가 됩니다. 남북관계가 나빠져 부정적 상황이 발생하면 그 대가는 클 수밖에 없습니다. 윤 대통령은 차제에 안보실도 대폭 개편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4월 12일

조국혁신당 대변인 김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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